쿄토, 1년도 더 된 이야기

청춘여행/일본여행 2010.08.06 14:13

지금은 파리에 있는 이케이군이 메일로 1년전 쿄토 여행 사진을 보내주었다. 우리를 쿄토로 초대해주었던 코다이(맞나;;)군은 지금 잘 지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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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파리 투어시작 - 몽마르뜨 언덕(1)

청춘여행/유럽여행 2010.07.20 14:44
후즐근한 민박집에서 하루를 묶고 본격적으로 파리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 민박집조차 겨우 구한거였고 다른 민박집으로 메뚜기 생활을 해야할 처지였어요;; 역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후) 일단 파리에 왔으니 예술가들의 언덕인 몽마르뜨에 가보자고 일행들과 합의를 보고 몽마르뜨 언덕으로 이동!

봉쥬르~파리!

Rambuteau 지하철역~ 오래된 도시라 공공시설이 대부분 노후하고 지저분하다;;

유럽 와서 느끼는건 한국이 정말 시설이 좋구나..하는것? 청소는 몇년동안 안한거같은 지하철 내부..

지하철도 되게 아담하다. 게다가 문은 수동문..ㄷㄷㄷ

일정을 짜고 있는 태양형과 자영양. 뒤에 창문 열려있는거 보이시나요? 심지어 어떤 흑인은 몰래 담배도 피더라는;;


여행 가이드 책을 따라 물어 물어 몽마르트 언덕에 도착! 저 멀리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우리를 반겨주더군요:-D
사크레쾨르 대성당
프랑스 파리.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때 행정가 알렉상드르 르장티와 로오 드 플뢰리의 지원으로 지어진 것이다. 1875년에 착공 1910년에 완공.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웅장한 포스!


손가락에 실을 묶어주고 돈을 강탕해가는 흑인들 사이를 비집고 올라 도착한 몽마르뜨 언덕 정상의 사크레쾨르 대성당 앞은 정말 멋진 파리의 경관이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 129m의 언덕위라서 건물들이 그리 높지않은 파리는 이곳에서 다 둘러볼 수 있어요:-D

관광객들의 성지~몽마르뜨 언덕

성당 밑에는 행위예술가들의 구애(?)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와우(WOW)의 스톰윈드 앞마당을 연상케하는 동상~

이사진 왠지 마음에 든다~

세월이 묻어나는 성당의 청동문~

살인적인 햇빛을 피해 그늘에는 어딜가사 사람들이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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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심야의 파리입성과 열악한 민박시설 (2009.06.29~2009.07.13)

청춘여행/유럽여행 2010.07.18 13:00
* 아직 1년전에 갔다온 유럽 여행기를 마무리 짓지 못한 죄책감에..다시 이어가고자 합니다:-D 언젠가는 마무리하겠죠 뭐;;

벨기에에서 한바탕 난리를 치른 후, 일용한 양식을 제공해주는 한인 민박에 도착한 우리는 열악한 민박 시설에 혀를 찼습니다. 에어컨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선풍기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샤워시설이며 침대며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더군요. (프랑스의 한인민박은 조선족들에 의해 불법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북한 난민으로 신청을 해서 프랑스에서 불법 민박을 운영하다보니 시설은 열악한 곳이 많네요.)

일반 연립주택이지만 이 중 우리가 묶을 방 한곳 민박이라 불리는 불법 숙박업체;;

민박의 복도풍경. 일반 연립주택에서 몰래 운영하는거라 나머지는 주민들이 거주중.

이 작은 방에 도대체 몇명이 자는건지..

언제 세탁했는지 알 수 없는 이불보..

방이 3개쯤 되었는데 일반 주택을 개조한거라 무척

남녀 공용의 세면장. 샤워한번 하기엔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실, 성수기에 제대로 숙소를 정하지 않고 간터라 구할 수 있는 숙소가 이런 곳밖에 없었지요;; 미리 잘 알아보고 갔었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무리해서 파리 시내(이곳은 퐁비듀 센터가 있는 rambuteau역 부근이었지요)에 방을 구하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파리는 생각보다 크지 않으니 조금 외곽지에 숙소를 잡아도 여행하는데 지장이 없답니다. 참고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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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기는 어디일까요?

청춘여행/유럽여행 2010.06.18 14:59

꼭 한번 다시 가보고싶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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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벨기에 브뤼셀을 떠나 탈리스를 타고 파리로~

청춘여행/유럽여행 2010.03.15 09:16
계획없이 다니다보니 시간을 배분하는 일이 참 쉽지 않더군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브리헤를 만끽한 뒤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서 하루정도 관광하고 나서 프랑스 파리로 이동하는 것이었는데 고속열차인 탈리스의 열차 시간 문제며 숙소 문제며 이것 저것 고려해야할 일들이 많아져서 어쩔 수 없이 브뤼셀 냄새만 맡아보고 벨기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름답던 브리헤와는 다른 삭막한 느낌의 브리쉘 전경~

brussel-zuid역 부근은 어쩐지 쓸쓸함이 느껴진다_

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카툰과 관련된 행사를 하는 듯_

비싼 유로덕에 역시나 값싼 피자와 콜라로 저녁을 떼웠다_

파리로 가는 기차편이 있는 이곳 브뤼셀 남역(brussel-zuid)에는 탈리스 고객을 위한 대기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역시 표값이 좀 비싸니까 대접이 다른 것일까요?ㅋ;; 뭐 그렇다고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한다던가 안내양이 안내를 해준다던가 하는건 아니고 단지 의자와 공간이 있다는 것 뿐이지만 말이죠.

거금을 들여 구입한 파리행 탈리스 티켓~

벨기에 브뤼셀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1시간 20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탈리스!

잠시후 우리가 탑승할 파리행 탈리스 열차가 들어온다~

탈리스 내부_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탈리스 내부_ 조명이 참 아늑하다~

10시가 다 되서야 어둑해지는 유럽의 하늘~ 지친 몸을 잠시 열차에 맡기기로 했다.

드디어 고대하던 파리 도착! 그..그런데 누구냐 넌;;

한국을 떠나고 난 후 일주일 동안 제대로된 식사한번 못해봐서인지 몰골이 말이 아니었네요;; 파리가 정말 기대되었던 이유는 동경하던 에펠탑도 있었지만 한인 민박집에서 차려줄 따뜻한 밥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럽 여행기를 쓰기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더 넘었는데 아직 절반도 못썼다니...;; 올해 안에는 꼭 마무리짓고 또다른 여행기를 쓰고싶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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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벨기에 브뤼헤(BRUGGE)의 운하를 따라 보트를 타다

청춘여행/유럽여행 2010.02.10 14:35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브뤼헤 특집...은 아니고 찍어놓은 사진이 아까워서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운하의 천국인 유럽까지 와서 보트 한번 못타본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하루 햄버거 하나로 연명하던 처지였지라지만 큰 맘 먹고 보트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보트 타는 곳~

보트를 타면 운하를 따라 도시 곳곳을 돌아볼 수 있다~

운하 한바퀴 돌고 온 사람들~나도!!

매표소입니다~ 아무말 안했는데 청소년용으로 끊어주시는..이런 굴욕이..orz...

굴욕이든 뭐든 싸게 타게되서 좋다!!

배를 기다리는 중~

드디어 출발! 보트를 모는 저 아저씨가 가이드까지 겸해주셨다. 물론 영어라 패스...


(브뤼헤 운하 보트 라이딩 동영상)

한눈 팔다간 다리에 머리를 부딪힐지도...;;

여기가 무슨 병원 건물이었던가? 눈에 보이는건 다 예술인 도시 브뤼헤!

보수 공사가 한창인 브루베커스 성당의 자태! 아쉽다 공사라니ㅠ_ㅠ

운하길이 정말 잘 나있어서 너무 좋았다~

와우의 항구도시 메네실같은 분위기의 건물들~

건물이며 흐르는 물이 깨끗한건 아니었지만 더럽다기 보다는 세월을 알 수 있는 느낌?

서로 사진 찍어주기..ㅎㅎ(근데 내 사진을 받았던가;;)

보트의 U턴 지점인 사랑의 호수에는 백조들이 유유자적 헤엄치고 있다~

보트 라이딩을 마치고 잠시 쉴겸해서 들린 어느 수도원~덩굴이 감싸주면 그곳이 어디든 멋져진다~

아마도 전통 방식의 수공예를 하시는듯~관람료를 받고 계셨다;;

무채색의 건축물 사이로 빨간 꽃이 아름답게~

교회의 한 벽면에 걸려있는 십자가와 예수님~ INRI는 무슨 뜻일까요?

운하가 많은 관계로 다리도 많이 볼 수 있는데 다리 아래로 집들이 이렇게 이쁘게 지어져있다~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옛날 자동차~왠지 흑백사진이 더 어울릴듯..ㅎ

색이 참 이쁜 자전거들~주인의 센스가 느껴진다-_-b

넓디 넓은 '사랑의 호수'와 교회당~

호수 옆에는 여유를 즐기는 사람과 이런 '몬스터' 애완견도 있었다;;


까먹고 있었는데 브뤼헤(Brugge)는 '킬러들의 도시(The bruges)'라는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7월초)에 브뤼헤 역사 여기 저기에 콜린파렐이 브뤼헤의 마르크스 성당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있었어요~ 영화를 보고 가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저는 영화를 보면서 추억에 잠겨야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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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축복받은 아름다움의 도시 - 벨기에 브뤼헤(BRUGGE)

청춘여행/유럽여행 2010.02.08 09:23
(오랜만에 유럽 여행기를 다시 올려봅니다) 우여곡절 끝에 벨기에에서 하룻밤을 지낸 우리는 다시 심기일전하고 짐을 바리바리 싸서 브뤼헤 시내로 나왔습니다. 짐을 들고다니면서 관광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브리헤 역으로 가서 락커에 짐을 맡기기로 했죠~

브리헤 역사_한국의 지방에 있을법한 자그마한 역이었어요~

몇유로를 날린 다음에야 겨우 락커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불친절한 브뤼헤 역원들...

짐을 맡기고 역에서 얻은 브리헤 지도를 보면서 배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는 좀 더웠지만 관광하기에는 딱 좋더군요~ (콜라가 없으면 낭패;;)

브리헤는 '뚜껑없는 박물관', '북쪽의 베니스'라고 불릴만큼 맑은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오래된 문화 유산이 산재해있는 축복받은 도시랍니다. 중세 때에는 국제적인 항구가 운하로 연결되어 경제적 번영기를 누리기도 했다고 하죠. 운하가 잘 연결되어 있는 만큼 도보 여행을 하면서 배를 타고 여행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D

하루 숙박에 44유로, 식사 25유로네요~ 어쩐지 바가지 느낌이;;

동네 건물이 다 이런느낌?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엘레강스한 브리헤_

브뤼헤 어디서나 잘 보이는 살바토레 성당의 웅장한 자태_

공사중이라 안타깝게도 꼭대기밖에 볼 수 없었던 브루베커스 성당의 모습~

도시 곳곳에 솟아오른 성당들의 높은 첨탑이 브뤼헤의 역사적 가치를 물씬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죠. 문화 유산을 잘 보존하고 가치를 극대화 하고 있는 브뤼헤의 모습이 부럽고 샘나더군요~

유럽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움의 마르크스 광장_(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레고 브릭처럼 아기자기한 마르크스 광장 좌편의 건물들_(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 광장 모습 - 동영상

광장 중앙에 위치한 브뤼헤의 영웅 얀 브레델과 피테르 데 코니크의 동상_

브뤼헤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마르크스 광장의 종탑_

88m 높이의 마르크스 광장 남쪽에 위치한 이 종탑은 나선형의 366 계단을 통해 정상에 오르게 되면 브뤼헤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만 지친 저희는 그냥 밖에서 보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이 종탑은 13세기 말부터 무려 200년에 걸쳐서 건축되었다고 하네요.

광장 사이드에 위치한 식수대_하수구 냄새가 진동해서 실제로 마실 순 없었다;;

브뤼헤는 역사 만큼이나 초컬릿도 유명하다_ 초컬릿 가게가 즐비한 광장 옆 골목_


시가지의 모습 - 동영상

초컬릿 말고도 이쁜 장식물이 많은 브리헤의 소품가게_


(브뤼헤 2부 계속 - 배타고 운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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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꿈같았던 유럽여행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12.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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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어느 기념품 가게에서_

벌써 유럽에 갔다온지도 반년이나 흘렀습니다.. 제가 정말 유럽을 갔다오기나 한건지그저 꿈만 같네요.. 요즘처럼 바쁜 하루 하루 속에서는 여행에 더 갈증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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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와플_한끼의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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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졌던 벨기에 브리헤의 운하_

없는 돈을 쪼개 쪼개가며 힘들게 떠난 여행이었지만 그 2주간의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은 평생 가겠지요~ 언젠가 사는게 여유가 있어지면(힘들겠지만..) 그때는 넉넉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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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네덜란드에서 벨기에 입성~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10.09 12:31
잔센스킨스 풍차마을을 끝으로 네덜란드를 떠나 벨기에로 향했다. 벗뜨.. 애시당초 스키폴 공항에서부터 잘못된 유레일패스 개시 덕분에 중간에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역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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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보이는 로테르담 시가지_ 네덜란드 답지않게 고층 건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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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김에 미리 파리가는 고속 열차(탈리스)도 예매! 비싸다-_ㅜ


유레일 패스도 정식으로 개시하고 파리로 가는 열차 표도 예매했지만 이제 벨기에로 가는 것이 문제! 원래 계획대로라면 벨기에의 브뤼쉘을 잠시 둘러본 뒤 브뤼헤로 가서 숙박을 했어야 했지만 시간이 워낙 지체되서 브뤼헤로 바로 가는 루트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여행은 계획적으로...후.. 열차표를 이 잡듯이 뒤져 벨기에의 안트베르펜 역을 통하는 브뤼헤로 가는 가장 빠른 루트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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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베르펜 역 도착! 역시나 환승하려는 관광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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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복층구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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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에서 홀로 이동하자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오~지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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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자민 버튼...간다의 도입부에 나올법한 멋진 시계가 우리를 반겼다!


문화재청에서 관리할법한 굉장한 역을 뒤로 하고 우리는 숙소에 당도하지 못한 두려움으로 허겁지겁 브뤼헤로 가는 열차를 찾아나섰다.

벌써 10시에 다되간다. 여기서 브뤼헤까지도 꽤 먼데말이지..;;


아마 이때부터 우리의 고난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12시가 다 되어서야 겨우 브뤼헤 도착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한 유스호스텔을 찾아갔지만 아뿔싸.. 이미 직원들은 다 퇴근한 후였고 거기 묶고 있던 마음씨 좋은 외국인의 도움으로 24시간 운영되는 다른 유스호스텔을 소개받았지만 이미 방이 꽉 찬 상태orz...

'드디어 첫 노숙인가...'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칠때 쯤 불이 켜진 조그마한 호텔이 눈에 들어왔다. 4성급 호텔이라고 큼지막 하게 써붙인 이 호텔에서 우리는 예정 숙박비의 2배 이상을 지불하고 눈물의 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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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컨셉(?)의 아담한 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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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식사없이 90유로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진 않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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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피곤함을 싹 씻어주는 햇살이 창밖으로 스며들어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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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럽! 창문 밖에는 이런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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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잘 스며들어오는 구조의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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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심기일전해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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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묶었던 호텔의 전경~절대로 여관 아니고 호텔이다;;

심기일전 해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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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을 제외하곤 대부분 이런 도로~어쩐지 타이어 장사가 잘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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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이는 곳이 다 엽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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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가에는 큰 나무들이 무척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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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모자의 모습이 아름답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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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헤 호수 파노라마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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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네덜란드 하면 풍차! 잔세스칸스 풍차마을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10.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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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OKAY 유스호스텔을 나와서(이전 포스팅 참조) 네덜란드의 대명사인 풍차를 보기 위해 우리는 중앙역에 짐을맡겨놓고 잔센스칸스 풍차마을로 가기로 했다.

타국의 풍경은 언제봐도 이채롭다_

동물원 견학가는 네덜란드 꼬맹이들을 만났다_

포즈가 뭔지 아는 멋쟁이 녀석들!

일단 중앙역에 짐을 보관하기로..

koog- Zaandijk 역 방향으로 기차를 타면 된다_

우리가 내려야할 koog- Zaandijk 역은 거의 간의역 수준이라 이 곳에서 왕복 티켓을 다 사야한다.

암스테르담중앙역에서 잔세스칸스 풍차마을가는 티켓구입하는 방법:

술병 창밖으로 던지지 말라구요? 네네~

드디어 유레일 패스의 첫번째 날 개시!

유럽 어딜가나 그래피티가 없는 곳이 없다~ 그것도 공공 기관, 공공 장소에;;

아뿔사;;역을 지나쳐버렸다;;내려서 다시 반대방향으로~

화장실에 가 보니 구멍이 뚫린 옛날 변기가;;

드디어 Koog Zaandijk역 도착!

풍차의 마을답게 여기저기 풍차 그림!

날씨도 좋고 건물도 이쁘다!

이쪽으로 가면 잔센스칸스 마을로 가는 배편이 있어요! 자전거, 사람 다 오라이~

선착장 입구~

마을까지 가는 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잔센스칸스 마을의 풍경~

첫번째 풍차와의 조우~

몇 개 남지않은 풍차들이 이제는 관광객들을 위해 우뚝 서있다~

잔센스칸스 전경

잔센스칸스의 또다른 명물, 치즈공장! 수제 치즈를 마음껏 시식해 볼 수 있다~

훈제 치즈 한조각!생각보다 맛이 없다;;

그림에서나 보던 치즈 덩이(!)들을 구입할 수 있다~

판매장 옆에 만들어놓은 치즈 공장 모형~

각양각색의 치즈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_

하이디에게 먹을 것을 요청하는 신혼부부(음?)

제일 저렴한 샌드위치를 시켰다. 맛도 저렴............

표지판과 치즈 공장 소녀~ 참고로 여기 화장실도 유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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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공장 소녀와 포즈~


이곳 잔세스칸스를 끝으로 네덜란드와는 이별을 하게 되었다. 정말 수박 겉핥기로 둘러본 네덜란드였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싶다.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여! 안녕~ 난 이제 벨기에로 떠나련다!! (2009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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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유럽여행] 네덜란드 숙소 STAYOKAY Amsterdam Zeeburg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9.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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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OKAY Amsterdam Zeeburg

스키폴 공항에서 가는 방법:
스키폴 공항에서 Amsterdam Central Station 방향의 기차를 타고 가서 거기서 다시 Amsterdam Muiderpoort Station 방향으로 갈아탄 뒤, Amsterdam Muiderpoort Station에 내려서 Insulindeweg 길을 따라 쭉 걷다가 Sumatrastraat 길이 나오면 좌회전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맨 끝에 STAYOKAY 유스호스텔이 나옵니다.

시내에서 가는 법:
14번 트램을 타고 Zeeburgerdijk에서 내립니다.(Rembrand Plein역에서 10분거리)


숙소 예약도 안하고 암스테르담을 헤매다가 겨우겨우 전화를 통해 이곳 스테이오케이 유스호스텔에 방을 잡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단기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반드시 숙소 예약을 하고가길 바란다;; 모름지기 사람은 잘 곳이 잡혀야 여행도 즐거운 법!) 12시가 넘어서 도착했지만 다행히도 카운터에 사람이 있어서 겨우겨우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전화 상으로는 23.5유로라고 해서 왔는데 와보니 30유로를 내라고;; 영어가 딸리는 나와 태양 형은 쭈뻣쭈뻣 하고 있었는데 우리 용감한 자영양이 유창한 잉글리쉬로 따져서 겨우 그 가격으로 맞출 수 있었다. 또한번 영어의 중요성을 깨닿는 순간!!OTL..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묶고있는 STAYOKAY_

거의 1시가 다 되서 우리 방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마침 한명이 자고 있었는데 다음날 대화를 나눠보니 바로 재미교포 의대생! 어설프지만 우리 말도 꽤나 잘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럽에서 흔치않은 깔끔한 침실~이때까지만 해도 이정도가 평균인 줄 알았지만;;

4인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복층구조_ 우리 재미교포 친구는 저기서 잤다고 한다_

세면대_아침에 일찍 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좀 시끄러울 것 같다_

샤워실은 뭐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_

라운지에 식당과 PC방이 있다_

여타 유스 호스텔과 마찬가지로 아침이 제공되며 인터넷을 하려면 카운터에 따로 신청을 해야한다. 요금이 있었던가?;;

식당_ 부페 방식으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지만 그래봤자 빵이라는...

시리얼도 있고 계란과 햄, 빵, 그리고 버터와 잼이 제공된다_

* 당연히 외부로 음식 반출은 금지되어 있지만 뭐.. 다 그렇고 그런거지.. 이로써 점심까지 해결할 수 있다면야!!

뉴질랜드에서 온 투숙객의 평:
Breakfast was really good with 3 types of meat, 2 types of excellent cheese, unlimited bread and lots of spreads, yogurt, milk, juice, coffee, herbal teas, muesli the works. i really liked the strawberry conserve in a bowl it tasted real good. The female staff are nicer, more patient and more helpful with information than the males. The male staff were quite impatient except for the new trainee. Ting Hui, from New Zealand ~ 21st Sep 2009

카운터에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_

방도 많고 24시간 예약이 가능해서 우리처럼 계획없이 여행온 여행객들에게 좋은 숙소 되시겠다. 다만,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 이동하기가 조금 껄끄러울지도..

- 유스호스텔 홈페이지
http://www.stayo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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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유럽여행 6.30] 암스테르담 자유여행(2)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9.02 09:56
"할렐루야 코카콜라!" 뜨겁고 건조한 유럽의 여름 날씨속에 이 검은 액체는 공기처럼 소중했다.(부시맨의 마음을 알것도 같어..) But, 가격은 정말 후덜덜하다. 0.5리터짜리 하나가 2.5유로, 우리 돈으로 4,500원가량orz...

2.5유로가 4천원이 넘는다는걸 이때는 알았을까;;

콜라를 시원하게 들이키고 나서 암스테르담 주위를 배회하다보니 어느덧 저녁 7시, 우리는 관광을 하면서 찬찬히 숙소를 구해보기로 했다. 사실, 홍보원 막내가 묵고있는 유스호스텔에서 같이 묵기로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막내를 분실(...)해버리는 바람에 저녁이 되도록 잠잘 곳을 못 정했던 것;;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접습니다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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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중앙박물관 옆 운하 파노라마(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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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헤레 다리 부근 파노라마(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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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유럽여행 6.30] 암스테르담 자유여행(1)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9.01 10:07
스키폴 공항 견학일정을 마무리하고 KLM 홍보원들은 각자의 스케쥴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본격적인 유럽 여행의 시작!! 먼저 이번 여행에 우리의 발이 되어줄 유레일 패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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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을 들여 산 유레일 패스. 개시 도장을 찍어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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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나 줄을 서서 개시를 하려고 했는데 안내원의 낚시(?)로 인해 제대로 개시를 못했다;;

1시간 가량 줄을 서있는데 안내원이 오더니 다른 곳에서 개시를 해주겠다며 우릴 데리고갔다. 그리곤 어리버리 우왕좌왕하다가 볼펜으로 날짜를 적어주더니 다 됐다고;; 도장을 찍어달래니 이 패스는 도장찍을 필요가 없다고 해서 우리는 그 말만 믿고 개시도 안된 티켓을 들고 기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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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안된줄도 모르고 좋다고 찍은 개시사진;;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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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폴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가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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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 패스만 있으면 이런 국철은 무료~막내의 티켓을 잠깐 빌려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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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을 도와주기 위해 남아주신 지누 형님과 우리 막내(그리고 뒤에 모르는 외쿡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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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중앙역 도착! 네덜란드의 중심지라 사람이 무척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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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역 주변 파노라마(클릭해서 보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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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정취가 뭍어나는 암스테르담 중악역. 그러고보니 서울역도 만만치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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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고풍스런 건물. 뭐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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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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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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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트램이라는 교통수단을 타봤다. 아 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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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때 운전사에게 돈을 지불하면 티켓을 결재해준다. 상당히 아날로그한 시스템;; 모든게 다 수동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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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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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뒷부분. 1회용이 아니라 한시간 단위의 티켓이다~잽사게 타면 몇번은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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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중인 태양형님과 자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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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하이네켄 박물관. 같이 움직인 두 여인네는 이곳에 꽂혔지만 태양 형과 나는 내키지 않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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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언어로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반가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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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특이하게도 가로등이 저렇게 매달려있다. 그리고 언제나 보행자보다 자전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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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더라..암스테르담 중앙박물관이었던가? 아무튼 공사중이었다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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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반고흐 뮤지엄. 나의 오랜 꿈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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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한 터라 1시간도 채 보지못했다. 게다가 보고싶은 작품은 죄다 다른 미술관에;;뭔가 알맹이가 빠진 기분이다..

솔직히 나름대로 반고흐의 작품들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반가운 그림들을 많이 볼 수 없었던 이곳 반고흐 뮤지엄보다는 히트 작품들이 즐비한 파리의 오르쉐 미술관이 훨씬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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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 뮤지엄 앞에 펼쳐진 잔디밭. 여유로운 유럽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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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sterdam~내가 좋아하는 입체 타이포그래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암스테르담을 담아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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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유럽여행 6.30] 스키폴 공항 견학(2)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8.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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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JKS MUSIUM' 같이간 동생의 정보에 의하면 이 타이틀의 뜻은 '국립박물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스키폴 공항은 암스테르담 국립 박물관과 제휴를 통해 공항 내에서 여러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미술관은 E-F GATE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밤 8시까지 매일 개장한다. 스키폴 미술관은 16-17세기 네덜란드 번영기때의 작품 10여점을 항상 Rijksmuseum 콜렉션에서 제공받고 있으며 매년 특별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출처] 스키폴 공항 탐방기 : 바다에서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작성자 ye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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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계신 올리버 기장님. 난 뭔말인지 몰라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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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새와 관련된 그림 전시회였던 걸로 기억한다. 새보다 더 인상깊었던건 빛에 대한 묘사가 탁월했다는 것. 마치 실제로 빛을 쏘고있는 느낌이랄까나! 역시 네덜란드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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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글 남겨주는 센스! 아직 저 경로로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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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부에 있는 애들 놀이터~ 귀여운 네덜란드 꼬맹이가 우릴 반겨주었다. 역시 커다란 파란눈의 매력은 피해갈 수 없다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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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jet lounge라고 해서 혼자 여행하는 애들을 위한 라운지. 한국과는 다르게 혼자 여행하는 애들이 많은가보다. 공항 내에서 그런 아이들을 위해 에스코트 서비스까지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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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VIP 고객들을 위한 전용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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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구조가 마음에 든다. 여기서 하루 푹 쉬어도 좋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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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해주는 음료들. 물 하나 사먹기 아쉬운 우리로써는 이곳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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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앉아서 티타임을 갖었다. 궁금증 대마왕 길냥이는 이 때 올리브 기장님과 일대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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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상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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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직원 전용 라운지. 기괴한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미대 출신이지만 아직 이런 작품엔 익숙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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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기장, 스튜어디스들이 날아오는 만큼 그들의 다양한 문화와 관습을 서로 이해하고자 각 나라에 대한 시청각 자료를 직원들에게 교육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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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일정을 마치고 홍보원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공항 내를 돌아다니다가 적당히 먹을 곳이 없어서 선택한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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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wa와 수, 혼자 여행다니는 기특한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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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살인적인 물가는 햄버거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다. 금버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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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공항이라는 곳이 이렇게 화려한 곳이라는걸 이번 견학을 통해 처음 알았다. 항상 비행기 시간에 맞춰와서 수속하고 비행기 타기만 바빴으니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여행오시는 분들이라면 관광 코스에 반나절 정도 스키폴 공항 투어를 넣어도 좋을 법 하다^^;; 그럼 돌아가는 날을 기약하며 안녕 스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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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유럽여행 6.30] 스키폴 공항 견학(1)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8.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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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일한 홍보단의 '일정'인 스키폴 견학이 있는 날. 아침 일찍 짐을 바리바리 싸서 공항으로 건너왔다. 스키폴 공항에 대해 아주아주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스키폴 공항은 암스테르담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17㎞ 떨어진 곳에 있다. 약어는 AMS이다. 1916년 9월 16일 군용비행장으로 개항하였으며 1920년 KLM(Koninklijke Luchtvaart Maatschappij:네덜란드항공)에서 운항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유럽의 허브 공항으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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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나온다는 말에 내심 기대하고 있는 수와 나. 사실, 네덜란드 항공은 연령이 낮을수록 사무직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더 기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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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오늘이 쉬는 날이라 나오신 네덜란드 항공사의 올리버 기장님. 우리를 위해 천천히 영어로 가이드를 해주셨지만 빠르거나 느리거나 내 귀엔 똑같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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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짐을 한보따리씩 들고있는 상태라 일단 코인락커에 다 맡겨두기로 했다. 가난한 동양의 청년들은 락커 하나에 짐보따리 2~3개씩은 기본!


친절한 올리버 기장님. 근데..뭐라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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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홀 가운데 있는 세로로된 전광판. 올리버 기장은 이걸 아트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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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을 빛낸 사람들..정도 되시는 분들의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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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KLM 항공기와 관련된 모의 시설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심지어 항공기 장난감 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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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투어를 원할하게 하기 위해 허가증을 발급 받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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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공항 허가증! 직원 통로로 다닐 수 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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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있는 관제탑에 대해 설명하고 계신 올리버 기장님. 자부심이 대단하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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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스키폴 공항의 관제탑. 너무 커서일까? 멀리서 봤을땐 그다지 높아 보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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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기장님이 제일 자부심을 갖고 계신 체크인 자동화 기기.

'이거 인천공항에도 있는건데..'

차마 그 말씀을 못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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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마치고 돌아갈 일만 남은 광수가 대표로 무인 티케팅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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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항공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부스.

옛날 포스터들이 눈에 쏙 들어온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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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Center'

특이하게도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어떤 종교든지 조용히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역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더치 문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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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종교와 관련된 책자들. 한글 책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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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의 로망 레고로 만들어진 스키폴 공항.

그러고 보니 레고의 본고향이 네덜란드와 가까운 덴마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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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항 시리즈로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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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폴 공항 내부 파노라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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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폴 공항 내부 파노라마(2)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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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리 에펠탑의 야경 조명쇼!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8.11 10:19

Eiffel Tower night show from minseok,kang on Vimeo.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화질이 참..;;)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갔던 에펠탑의 야경 조명쇼_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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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국제 로밍 서비스 사용시 유의사항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8.04 09:00
LGT 고객들의 한(?)이었던 국제 자동로밍이 이번 LV7400으로 말끔히 해소가 되었다. 많지도 않은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친구들 문자 동냥하랴 전화 눈치보랴 은근 스트레스였는데 앞으로 (나갈 일이 있으려나;;) 어깨 쭉 펴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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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나는 LV7400의 자태!

하지만 들고간 휴대폰이 작동을 안한다면? 아무 생각없이 나갔다간 MP3로 전락한 휴대폰을 보는 수가 있으니 주의할 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내 폰은 로밍폰이 맞나?
LGT는 자동로밍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로밍폰이 아닐 확률이 높다. 타 통신사에서 LGT로 넘어온지 얼마 안되는 뉴비(...)들은 최신폰이라며 당연히 로밍되겠지 하고 나갔다간 큰코다치는 수가 있다. LGT 사이트로 가서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자!
http://www.lgtelecom.com/jsp/cc/phone/roaming/service_roaming01_1.jsp

2. 출국전 반드시 로밍센터 방문하기!
사실 한두번 자동 로밍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상관없겠지만 자동 로밍이 어색한 우리 LGT 고객들은 출국하기 전에 꼭 한번 LGT 로밍센터에 들릴 것을 권한다. 아무리 자동 로밍이라지만 설정 방법을 모른다면 말짱 "황". 그냥 들고 나간다고 휴대폰이 다 알아서 해주지는 않는다. 고객센터에 가서 사용법에 대해 문의를 하고 요금 안내 책자도 받아가도록 하자.

3. 출국하기 전 반드시 휴대폰 전원을 꺼놓는다!
안전상의 문제도 문제지만 SIM로밍은 출국하기 전, 전원이 꺼져 있어야 현지에서 정상적으로 로밍이 가능하다고 한다. 로밍센터에서 나눠주는 안내 책자에 붉은색으로 강조해서 적어놓은 글이니 반드시 주의하도록 하자.


4. 새 술은 새 푸대에 - 새 폰은 새 USIM칩으로!
전에 쓰던 폰에서 USIM칩을 옮겨서 새 폰에 넣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당연한건가;;) 이 경우 로밍 서비스를 쓸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건너 건너 들을 이야기라 확신은 못하지만 기왕 나갈꺼면 새 USIM칩으로 교체하도록 하자.

잘못하면 이런 낭패가..


*그밖에 OZ 서비스 안되니까 따로 인터넷 꼭 필요하신 분들은 따로 노트북이나 아이팟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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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건져올린 파노라마 사진들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8.03 10:20
(마우스 우클릭 - 그림보기를 누르시면 더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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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으로 추억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찍어본 파노라마 사진들. 용량이 커서 보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다 정리하고 나면 정말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아직 정리못한 사진들까지 뽑아내면 아마도 파노라마 사진집이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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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유럽여행] 암스테르담 IBIS HOTEL에서의 하룻밤!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8.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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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의 스키폴 공항 근처에 위치한 IBIS HOTEL. 3성급 호텔로 공항과 호텔을 잇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는 KLM에서 하루 숙박을 지원해주셔서 가격에 대한 고민은 없었지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가격 정보를 인용해보면,
 기간  07/01 ~ 08/31 월 - 목
 더블  116
 싱글  116
 트리플  154
 기간  07/01 ~ 08/31 금 - 일
 더블  103
 싱글  103
 트리플  141

 기간  09/01 ~ 11/31 월 - 목
 더블  160
 싱글  160
 트리플  197
 기간  09/01 ~ 11/31 금 - 일
 더블  116
 싱글  116
 트리플  154
지금 환율(1700원)으로 계산해보면 평일 싱글룸이 우리 돈으로 20만원정도;; 과연 3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후덜덜한 가격이다. 특이한건 주말이 더 저렴하다는것. 아무래도 위치상 관광객보다 비지니스차 들리는 이들이
많아서인걸지도.. 

방은 깔끔하고 넓은게 휴식을 취하기 딱 좋았다.

어지럽히기 딱 좋은 방. TV는 유료 카드 신청을 안하면 볼만한게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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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유럽용 변환기가 따로 필요없이 한국 전자제품을 바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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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트가 있어서 컵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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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네덜란드 사람 체형에 맞는 높은 좌변기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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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볼일을 보다보면 어느덫 발에 쥐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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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샴푸, 바디샴푸, 로션 등이 지급된다. 한국처럼 칫솔, 치약은 없으니 미리 챙겨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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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는 무료로 제공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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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호텔 복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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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묵었던 3507호_ 언젠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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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는 KLM 홍보단 남우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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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아침식사_따뜻한 국에 밥을 다오=_=

유럽 여행기간중에 가장 편안한 잠자리가 아니었나 싶다. 그도 그럴것이 가격이 유스호스텔의(25유로) 4배정도니까;; 같이간 홍보원 동생인 yeawa는 너무 좋아서 팁까지 두고 나왔다는 후문. 스키폴 공항에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숙소를 구해야 하는 (돈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D

- 호텔 홈페이지
http://www.ibishotel.com/gb/hotel-0649-ibis-amsterdam-airport/index.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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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유럽여행 6.29] 암스테르담 도착!

청춘여행/유럽여행 2009.07.23 09:20
8시간의 비행끝에 풍차의 나라, 반고흐의 나라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분명, 출발할 때 대낮이었고 한참을 날아왔는데 여전히 대낮이라니 기분이 좀 이상하기도 했다;;


카메라 화각이 작은 관계로 파노라마로 찍어본 KLM 항공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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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허브, 암스테르담의 스키폴 공항~

하루 먼저 도착한 하나양이 우릴 마중나와 주었다. 하루 먼저 왔다고 해서 우리보다 얼마나 알겠냐만은 무척이나 의지가 되었다^^;; (민박집에서 만난 중국 여자분의 정보로 무료 암스테르담 가이드 투어를 돌고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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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폴 공항 내부

공항의 내부를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어차피 다음날 견학이 예정되어 있던 터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인 ibis 호텔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에 몸을 실었다. (공항 앞에는 인근 숙소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15분에 한대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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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호텔 도착!

한국에 있을 때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었던 IBIS라는 호텔. 이주간의 유럽 여행에서 가장 많이 본걸 꼽으라면 단연코 이 IBIS 호텔을 꼽겠다. 아마도 유럽에서 가장 발이 넓은 호텔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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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 시작부터 밀려오는 영어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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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에서 미리 예약해 주었기에 간단하게 체크인을 마치고 방으로 올라갔다. 저녁에 바로 다른 홍보원들과의 미팅이 잡혀있어서 시간이 별로 없었지만 굴하지않고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나가 이방인 티를 팍팍 내고왔다.

저녁 8시 반이 되어 드디어 함께온 다른 홍보원과 만남을 갖었다. 사정상 한분이 참석하지 못해서 9명의 홍보대사들과 관계자 1분까지 총 10명의 '한국인'들은 이날 로비에 있는 바에서 하이네켄 한잔씩 쭉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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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홍보대사 동생들. 나에게 모자이크의 자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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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안주삼으며 비어가는 맥주잔~


10명이 생맥주를 마시고 안주로 오징어링과 치즈스틱을 하나 시켰는데 거의 60유로 가까이 나왔다;; 우리가 갈때 환율이 1700원정도였으니까 우리돈으로 거의 10만원;; (비싼 맥주 잘 마셨습니다__)

간단하게 다음 날 일정(스키폴 공항 견학)에 대해 브리핑을 들은 후 맥주를 다 마시고 바로 방으로 올라갔다. 처음으로 겪어보는 환한 저녁(...)에 잠시 넋을 놓다가 시차적응이 무색하게 곧잘 잠이 들었다. 드디어 시작되는 유럽에서의 하루~ 휴가를 앞둔 이등병마냥 들뜬 마음으로 그날은 꿈한번 안꾸고 푹 잘 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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